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몰도바 SSR의 뿌리는 [[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]] 산하에서 1924년에 성립된 "[[몰도바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]]"이었다. 오늘날 [[트란스니스트리아]]의 영역 대부분에 지금의 [[우크라이나]] 영토 일부가 덧붙여진 정도였다. 정작 몰도바 SSR 대부분의 지역은 [[제1차 세계 대전|양차]][[제2차 세계 대전|대전]] [[전간기|사이]]에는 [[루마니아]]령이었다. 소련은 이 [[몰도바|베사라비아]] 지역을 루마니아에 점령된 자국 영토로 파악했고, 1940년 8월 2일 소련이 [[베사라비아]]를 [[소련의 베사라비아·북부코비나 점령|점령]]하면서 몰도바 SSR의 성립을 선언했다. [[추축국]] 세력의 동진과 함께 유명무실해졌으나, 2차대전 후 소련의 베사라비아와 북부 부코비나 점령을 확정짓는다. [[1944년]] [[베사라비아]]지역을 탈환한 뒤에는 [[루마니아]]로 도망간 [[베사라베]]인들을 재송환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총살 당하거나 강제이주 당했다. [[1946년]] 12월부터 [[1947년]] 8월까진 [[기근]]으로 인해 적어도 11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다.[* 이 기근은 소련전역에서 벌어졌는데, 이 당시에는 주로 어린 아이들이 많이 희생되었다고 한다. ] 그렇지만 [[브레즈네프]]가 몰도바 SSR 제1서기로 재직하면서 몰도바의 전후복구를 위해 애썼던 경험이 있었을 정도로 연고가 있었고, 이 때문에 브레즈네프 집권기인 [[1970년대]]와 [[1980년대]]에는 과학시설과 산업 향상을 위해 예산을 지원해주었으며, 이 덕에 생산품의 질도 좋아지고 경제적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. 소련 말기 체제가 이완되면서 [[루마니아]]와의 합방을 바라는 [[민족주의]] 분위기가 퍼져나갔고, 몰도바 인민전선[* 처음에는 몰도바인, 러시아인, 가가우지아인 가릴거없는 반 소비에트 빅텐트 단체였지만 몰도바 민족주의자들의 세가 강력해지면서 러시아인들과 가가우지아인들이 이탈했다.]이 의회 다수를 차지하여 러시아인들과 가가우지아인들 등이 소외되자 이에 반발한 [[드네스트르강]] 동쪽 주민들(주로 [[러시아인]])이 [[1990년]] [[9월 2일]] 몰도바 SSR로부터 [[트란스니스트리아|트란스니스트리아 몰도바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]](PMSSR)의 독립을 선언했다(단, 소련으로부터의 독립은 아님). 그러나 트란스니스트리아는 경제, 산업적으로 중요한 지역이어서 몰도바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고 [[소련 해체|소련이 붕괴]]한 [[1992년]] 한때 전쟁까지 일어나게 되었다. 아무튼 [[1991년]] [[8월 27일]], 현재의 [[몰도바]] 공화국이라는 이름으로 독립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